제주 카지노 145억 증발 사건 주범 재판에 넘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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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 개요
- 제주신화월드 랜딩카지노 VIP 금고에서 145억 6천만 원이 사라진 사건이 발생.
- 카지노 자금 관리 책임자였던 중국계 말레이시아 국적의 임모(58세) 씨가 주범으로 지목됨.
범행 경위
- 2020년 1월, 회사 경영진 교체로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범행 발생.
- 임씨는 중국인 에이전트 우모(41세) 씨 등과 공모하여 VIP 금고의 돈을 빼돌림.
- 약 80억 원은 우씨 개인 금고로, 나머지 50억 원은 임씨가 머물던 숙소로 옮겨짐.
수사 진행
- 경찰은 임씨를 인터폴 적색수배로 추적.
- 2023년 11월 27일,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체포 후 국내 송환.
- 공범 5명(중국인 및 한국인) 추적 중.
사건 배경
- 사건은 2021년 1월 4일, 카지노 운영사인 람정엔터테인먼트가 금고 내 현금 유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고소하면서 세상에 알려짐.
현재 상황
- 임씨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기소.
- 나머지 공범들에 대한 수사와 검거 작업이 진행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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